• 작품갤러리 [플라워/웨딩]
제목 유 흐를流
  • ▣주제 : 유 흐를流
    ▣목적 : 여성의 몸, 신체의 일부분을 촬영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흐르다’의 의미는 몸의 곡선,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선들이 마치 흐르는 듯한 느낌을 주어 흐르다, 흐를流(유)를 썼다. 흑백으로 촬영하여 페미니즘을 강조하였고 조명으로 인해 부각되는 선들과 그림자로 부드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다
    ▣과정
    1) 주제 선정
    - 처음 무엇을 찍을지 주제 선정한다.
    - 주제 선정을 위해 여러 사진을 보고 참고하였다.
    - 김두하의 보통소녀, Another Plenet페이스북 사진(Ran hang,ryan mcginley 등)
    - 애니레보비츠 사진전을 보고 더더욱 확신을 가졌다.
    - 평소 인물을 찍고 싶어 하였고 누드에 관심이 많아, 언젠간 찍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촬영의 기회가 주어졌다. 애니 레보비츠의 사진전을 보게 되었고, 데미 무어의 만삭 사진은 나에게 알 수 없는 확신을 주었다.꼭 시리즈의 마지막은 만삭사진을 찍겠다고 다짐후, 모델 캐스팅에 들어갔다.
    2) 모델 캐스팅
    - 인물 사진, 특히 누드 사진인 경우 모델 구하기가 매우 어려웠고 난감했다. 다행히도 주변 친구들에게 평소 습관처럼 얘기한 덕이 있어서 쉽게 모델 캐스팅을 할 수 있었다.
    3) 촬영
    - 첫 촬영은 아직 전체적인 감을 잡지 못했을 뿐더러 조명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물과 전혀 다른 방향의 사진들이 나왔었다.
    - 두 번째 촬영은 검은 배경지에 신채의 일부만 바라보고 촬영 조명을 움직여 가며 곡선을 찾아가며 촬영하였다.
    - 서너 번째 촬영에선 조명의 사용이 조금 익숙해지면서 신채의 일부분에 더욱 집중하여 촬영하였다. 사실 원단을 활용한 사진들도 찍었으나 난반사가 심하고 전체적인 그림이 어울리지 않아 뺐다.
    - 촬영이 진전되면서 많은 고민과 인물촬영의 중요점, 조명의 활용도 등, 많은걸 배웠다.
    - 마지막 촬영이 되어 가면서 친구의 만삭 사진을 촬영 하였다.
    - 여성의 몸의 선을 조금더 아름답게 조금더 나의 생각을 담아서, 라는 마음으로 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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